바닥 이야기

세민기공 사무실바닥 엑셀파이프 난방설치 오래된 사진 상담 중 사무실 바닥에 난방설치를 하려는데 사례가 있냐고 해서 예전 사진을 찾아봤다. 2010년 세민기공이 두 번째로 옮겨간 고매동 사업장~~~~~ 판넬 구조물의 2층으로 된 건물! 워낙에 날림으로 지어진 건물이라 울림이 심하고, 단순히 100mm 판넬로만 되어 있어 겨울에는 무지 춥고, 여름에는 무지 더웠던 기억이 있다. 사진의 날짜를 보니 2010년 12월로 되어있다. 어쨌든 1층과 2층의 방통몰탈 바닥을 커팅한 후 엑셀파이프를 설치한다. 1층은 투명 에폭시라이닝으로 빈티지하게 시공을 했고, 2층은 무기질바닥재를 시공하고 폴리싱으로 마감을 했는데 다행히 크랙은 보이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사업장을 옮기기 전 까지 약 4년간을 상주하는 동안 크랙발..

콘크리트바닥 시공 중 신축줄눈커팅의 중요성 콘크리트 신축줄눈커팅 신규로 시공되는 콘크리트나 방통몰탈에서 발생되는 크랙을 방지, 유도시키는 역할을 한다. 콘크리트는 타설되는 시점부터 수화반응 에서 오는 응결 경화 작용에 따른 수화열로 인해 크랙이 시작된다. 콘크리트 타설 후 빠른 시간 내에 신축줄눈커팅을 하게 되므로 진행되는 크랙을 차단(방지)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치장줄눈커팅이 아닌 신축줄눈커팅으로 최대한 깊이 갈라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아래 사진은 콘크리트 두께 100mm로 타설된 바닥을 커팅 깊이를 약40~50mm 했다. 커팅 된 면 안을 들여다보면 커팅 후에 커팅면 아래가 크랙이 발생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콘크리트를 잘라놓으니 갈라진 곳의 두께가 얇으니 그곳을 따라 크랙이 진행되는 것이다. 어..

콘크리트 보수보강에 필요한 케미컬그라우트 크랙, 들뜸등을 보수하기 위한 방법으로 흔히들 인젝션그라우트라는 표현을 많이 사용한다. 인젝션 : 연료를 분사하는 기구로 기계식(펌프) 주입과 자연식(고무줄 이용법) 주사기 주입 방법으로 나누어볼 수 있다. 그라우트(그라우팅) : 시멘트 또는 액상의 충전재를 건축물의 틈, 균열 등에 강제로 주입해서 고체화(일체화) 시키는 정도,,, 인젝션 그라우트 중 기계식 주입은 대상물에 구멍을 뚫어 액상을 주입할 수 있도록 주입구(패카)를 설치한 후에 전기 또는 엔진의 힘을 이용해 강제로 주입하는 것을 뜻한다. 주사기 주입은 대상물에 따라 다르겠지만 구멍(천공)을 낼 수도 있고, 그대로의 상태(크랙, 틈)인 곳에 좌대(주입구)를 설치 후 주입제가 담겨진 주사기를 좌대에 설치한..

SMP-1500R & 습기가 올라오는 제품창고 바닥 개선공사 습기가 올라오는 바닥을 두 가지 마감 방법으로 샘플시공을 했다. 콘크리트가 숨을 쉴 수 있도록 노출마감의 콘크리트폴리싱과 침투성이 있어 들뜸이 없는 하이브리드불연 코팅마감의 세라믹폴리싱 공법이다. 기존의 바닥은 수년간에 거쳐 에폭시, 우레탄, 크리트로 시공을 했었다하고, 현재 바닥은 수차례 덧방으로 두께가 10~15mm는 되어 보인다. 완성제품 보관창고라 완전보양을 해야 하고 먼지도 최소한 발생을 시키지 않아야 한다. 어려운 샘플작업이다. 두꺼운 에폭시를 갈아 내기, 두 가지 샘플을 하기 위해 커팅을 하니 물과 기름이 올라온다. 에폭시를 SMP-1500R로 두꺼운 에폭시를 갈아내는데 많이 소요되지 않지만 보여지는 콘크리트바닥이 앙상한 곳이 많다..

양주 물류센터(창고) 바닥보수 물류센터 초평탄 바닥의 익스펜션 죠인트(expansion joint) 부분이 심하게 훼손되어 있다. 계속적으로 차량(지게차)이 운행될수록 훼손의 정도가 심해져갈 것이다. 넓은 바닥에 콘크리트를 타설할시 익스펜션 죠인트는 필요하다. 특히 물류창고 특성상 하중이 큰 짐들을 지게차로 운반하면서 구조물의 울림이 없을 수가 없을 것이다. 신축줄눈커팅과 달리 콘크리트 타설 전 설치하는 것으로, 콘크리트 이음에 의한 수축, 팽창에서 오는 손상을 막기 위해 연결부분에 여유를 두게끔 설치를 한다. 물류센터의 계속적인 운영을 위해 속성으로 6시간 이내에 34M 보수작업을 마쳐야 한다. 보수작업 방법으로 ①작업장 주변 안전띠 설치 ②들뜨거나 깨진 곳 철거 & 청소 ③속경성 수지&실리카 혼합 후..

물류센터(창고) 바닥 원상복구 작업 물류센터를 아주 오랜 동안 임대로 사용한 업체에서 이전하면서 바닥의 문제점들을 원상복구 시켜주는 작업이다. 작업 범위는 크랙보수, 페인트제거, con"c 폴리싱 표면 복원으로 작업 범위가 작지 않다. 오랫동안 사용해서인지 콘크리트폴리싱 된 표면의 원래 상태가 분간이 안 될 정도로 좋지만은 않다. 바닥이 타이어자국에 쪄들고, 기름에 쪄들고, 먼지에 쪄들고,,,,,, 면처리/면갈이로 연마하고 보니 원래의 폴리싱 표면이 보인다. 페인트가 도장됐던 부분들은 깊이 스며든 자국들이 남아있어 완전 제거를 하려면 최소 3~5mm 정도는 갈아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이 바닥을 연마가 아닌 연삭(갈기)을 하지 않기에 페인트라인을 지우기란 쉽지가 않다. 보이는 크랙은 퍼티 하듯이 홈에 최..

어느 아파트 지하주차장 바닥 보수공사를 보며 어느 아파트에 방문해보니 지하 1층 주차장이 빈공간이 없고 동선(주행로)에도 차량이 주차되어 있다. 차량 창문도 내리지 않았는데 에폭시 신너 냄새가 지독하게도 난다. 엘리베이터와 출입문 입구에 “지하주차장 바닥 균열보수” 라는 안내문이 있다. 지하 2층 바닥에 균열보수와 마감으로 코팅을 하는 것 같은데, 냄새가 엄청나게 올라온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다 10층 즈음에서 내려 비상계단실로 가 봤다. 계단을 타고 10층까지 올라왔는지 신너 냄새가 난다. 인체에 유해한 TVOC, 유기화합물 균열보수를 하고 있는 지하 2층 주차장으로 내려가 봤다. 면처리/면갈기를 했는지, 안했는지 자세히 들여다보니 면처리 한 흔적이 보이지 않는다. 크랙과 탈락된 부분을 에폭시 퍼..

동해입고 부식된 콘크리트 바닥 보수 음성 인삼농장 외부주차장! 겨울철에 많은 눈(雪)으로 인해 콘크리트바닥의 부식 정도가 매우 심하다. 염화칼슘을 많이 살포했다고 하니 콘크리트가 온전할 리가 없을 것이다. 콘크리트에 침투성표면강화제 처리를 했다면 조금은 효과적일수도 있겠지만, 근본적으로 쌓인 눈을 치워줘야 한다. 염화칼슘(염소와 칼슘이 반응하여 만들어진 이온성 화합물)은 식물에도 좋지 않으니 인체에도 과히 좋지는 않을 것이다. 겨울철만 되면 눈이 내린 도로에 염화칼슘을 뿌린다. 딱히 대책이 없어서일 것이다. 어쨌거나 앙상한 콘크리트를 갈아내고 콘크리트 전용 보수몰탈로 표면을 정리한 후에 면처리/면갈기를 한 후 침투성표면강화제(이하“바닥강화제, 액상하드너)를 도포한다. 면처리를 할 때에는 물배수가 잘되도록..

세민기공 바닥공사 중 지하주차장 분말하드너 바닥 개선공사 강남의 오래된 빌딩 지하주차장 3개층 바닥을 리모델링한다. 현재까지 사용하던 주차장바닥 상태는 매우 심하다. 원래의 바닥이 분말하드너로 되어 있었고, 사용 중에 훼손이 심해 에폭시코팅과 폴리우레탄으로 시공이 되어 있는 상태이다. 지하 1층은 부분적으로 표면박리가 심하고, 크랙 또한 많은 편이며, 에폭시코팅이 되어있고, 지하 2층은 콘크리트가 들뜨고 깨지고 크랙도 심한 편이며 우레탄으로 시공 되어있다. 지하 3층은 배수판 위에 무근콘크리트로 되어 있으며 들뜸이 심하고 크랙 또한 엄청 심한 편이다. 현장 방문을 하지 않았다면 사용자 측에서 제대로 설명을 했다 한들 제대로 이해하기는 쉽지 않았을 것이다. 바닥 리모델링 공사는 필히 현장방문을 한 후에 용..

세민기공 바닥공사 중 콘크리트폴리싱 크랙보수 신축건물 바닥 콘크리트폴리싱 마감 후에 크랙이 발생되는 예가 종종 있다. 콘크리트폴리싱 할 때에는 보이지 않던 크랙이 사용 중 구조적 영향으로 크랙이 발생되는 예가 있다. 노출콘크리트의 경우 구조크랙이 발생되었다 해서 건축물에 문제가 되지는 않겠지만, 발생된 크랙면이 서서히 부서져 크랙 범위가 크게 번지며 CON"C 분진발생도 있다. 크랙이 발생하면 콘크리트 시공 후 최소 6개월 정도 지난 후에 크랙보수를 권장한다. 노출콘크리트의 경우 업체마다 크랙보수 방법은 다를 수도 있고 비슷할 수도 있다. 크랙범위에 따라 보수방법으로 크랙에 채워지는 재질도 다르거나 같을 수도 있다. 무기재료, 유기재료, 유무기 혼합재료, 또는 단순 퍼티 콘크리트폴리싱 마감은 노출바닥이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