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명/바닥보수공사

식품가공 공장 바닥보수

psy3834 2019. 8. 16. 14:34

경기도 이천!

 

2017년 초 신축공사 시, 식품의 세척장으로 사용되는 바닥을 마감하기 위해

기본 면처리(면갈기)를 한 후, 습기에 강한 친환경무기질바닥재인 셀프레벨링재를 시공 하고 상도마감으로 kc인증을 받은 울트라파워MP로 코팅했다.

 

문제는

단순 세척장이 아니라 건조장으로도 사용이 된다는 것이다.

그것도 기본적으로 온도가 80℃!!!!!!

시공 후 2년차에 문제가 발생되었는데

건조시킬 때의 온도는 80℃로 “급” 온도변화에 모체인 콘크리트가 수축, 팽창으로 인해

못 버티고 크랙이 발생되며, 발생 된 크랙부분이 솟아오르는 현상이 온다.

이는 콘크리트 위에 시공된 마감재에 까지 영향을 미치며, 모체크랙을 따라가, 크랙과 들뜸의 문제가 발생된다.

또한 상도마감이 코팅으로 되어있으니 크랙이 쉽게 발생되고, 식품의 세척작업으로 인해 물이 크랙틈새로 스며들고 식품의 건조를 위해 상온으로 온도를 “급‘ 80℃로 올리니 팽창작용과 모체에서 습기가 치고 올라와 콘크리트와 바닥마감재가 버티지를 못한다.

 

어쨌거나

들뜬 부분 걷어내고 크랙보수하고 노출된 콘크리트 면처리를 한 후 우레탄 하도, 중도는 반경질우레탄, 상도는 고경질우레탄, 그리고 탑코팅 순으로 마감을 지었다.

아무래도 수축팽창이 심한 곳은 우레탄으로 적용하는것이 효과적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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