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바닥 & 수평몰탈(셀프레벨링) 그리고 빈티지 폴리싱 마감

콘크리트 바닥 & 수평몰탈(셀프레벨링) 그리고 빈티지 폴리싱 마감

 

 

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신축현장 1층 바닥

신축건물 1층을 빈티지 폴리싱 마감으로 한다.

시공사의 원래 계획은 무근콘크리트 상태에서 폴리싱 마감을 하려 했지만

콘크리트 표면강도가 너무 약해 차선책으로 수평몰탈(SL材) 시공 후에 빈티지한 폴리싱으로 마감을 하기로 한다.

 

 

콘크리트의 푸석한 표면을 면처리/면갈기를 한 후에 수평몰탈을 시공한다.

생각했던 대로 면처리(갈기)를 하는데 7~10mm정도가 쉽게 갈아진다.

그만큼 표면강도가 취약한 것이다.

 

 

면처리 후 수평몰탈을 시공하기 위해 프라이머를 도포하니 콘크리트가 푸석한 정도로 취약하니 프라이머의 침투력이 빠르고 소모량도 상당히 많다.

프라이머가 많이 침투해서 소모 된다는 것은 부착력이 좋아지고 들뜸이 없다는 것이 좋은 현상일 것이다.

 

 

어쨌든

셀프레벨링 시공하고 양생시키고 공사기간 내에 폴리싱 마감을 해야 하는데, 강변 근처라서 인지 습기가 빠지지 않아 건조(양생) 상태가 늦어진다.

공기가 없어 완전 건조되지 않은 상태에서 조금은 무리하다 시피 폴리싱으로 마감을 했다.

폴리싱 마감 후 느낌이 괜찮다.

 

 

 

 

 

 

 

바닥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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