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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령이 오래된 옥상 우레탄 & 탑코팅

psy3834 2020. 2. 19. 14:30

건령이 오래된 옥상 우레탄 & 탑코팅

 

냉동, 냉장 창고 옥상

지게차가 운행되며 가벼운 파렛트 정도를 야적하는 곳이다.

 

면처리/면갈기 부터 쉽지 않은 오래 묵은 바닥이었다.

수십년간 온갖 땜방 처리된 바닥인지라 면처리 방법도 다양해야 했고,

기 시공된 우레탄 도막제를 갈아내면

부분보수, 덧방 등 우레탄을 걷어내니 여러 형태다.

황삭이 필요한 곳, 파취(철거)를 해야 하는 곳, 발생된 크랙을 보수해야 하는 곳,

가볍게 연삭을 해야 하는 곳,,,,,

 

늦은 가을(초겨울 )까지 폴리우레탄 시공을 마쳤는데

겨울지나 봄에 문제가 생겼다고 연락이 왔다.

탑코팅제가 벗겨지고 황변(변색)이 오고 있다.

시공은 정상적으로 했는데,,,,,

날씨 탓? 제품의 결함? 불량한 시공?

우레탄제조사를 불러 살펴봤지만 뾰족한 답을 내놓지 못한다.

어쨌거나

1차적으로는 시공한 회사의 책임이다.

다행히 생산시설이 아닌 옥상이고 누수나 들뜸이 없어 다행이라 생각한다.

따지지도 말고 변명도 하지 말고, 꼼꼼하게 재시공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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