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현장 콘크리트바닥 세미폴리싱

신축현장 콘크리트바닥 세미폴리싱

 

콘크리트 압축강도 300짜리를 갈아내기란 쉽지 않다.

그나마 SMP-1500R인 580kg의 무거운 폴리싱머신으로 작업을 하니 표면이 갈아진다.

물론 그 외의 가벼운 폴리싱기계로 할 수도 있지만 작업속도의 차이가 많이 날것이다.

일반적인 면처리/면갈기를 할 때도 무거운 장비가 능률은 월등하다.

요즘은

셀프레벨링 시공 전, 또는 에폭시 우레탄 시공 전에 바탕정리(면처리/면갈기)로 조작이 편리한 SMP-1500R을 꼭 사용한다.(장비 운반이 어려운 곳은 제외)

또한

에폭시, 우레탄 등 도막제를 제거하는데 편리하고 효율도 매우 좋다.

 

콘크리트를 갈기 전에 보이지 않던 방사형크랙이 심하게도 많이 발생되어 있다.

이정도의 방사형 크랙은 많이 갈아내도 보일 것이다.

골재 층이 보일정도로 갈아내면 골재에 의해 시각적으로 적게는 보일수도 있고,

골재를 완전히 노출 시키면 표면의 시멘트페이스트에 발생되어 보이던 방사형크랙은

감소되겠지만 근본적으로 깊이 발생된 잔크랙은 보이게 된다.

 

어쨌거나

잔골재(규사층)이 보이도록 갈아내고, 일부 단면복구하고, 침투성액상하드너(바닥강화제, 표면강화제) 충분히 뿌려서 강제 침투시켜주고, 연마하고, 씰러와 버니싱으로 마감을 지었다.

아쉬운 것은 방사형 크랙,,,,,,,

바닥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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