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출입구 바닥 보수 서울 마포구 동교동 50년 된 건축물 오래된 주택 건물인데 2층으로 되어있다. 반지하까지 하면 3개 층이고 이중 중간의 1층 바닥을 개선하는 작업이다. 비만 오면 아래로 물이 지하로 새기도 하지만 레벨(수평)도 맞지 않아 물고임이 심하다고 한다. 또한 실내(거실)보다 출입구 바닥에 추가로 시공된 타일 두께만큼 높아져 거실로 물이 스며든다. 아마도 처음에는 코킹 처리가 잘 되어 스며드는 물이 없었겠지만 건령이 오래 되다보니 코킹도 부식 되다시피 해 누수가 되는 것 같다. 맨 아래 바닥면에 타일이 깔려 있고, 그 위에 다시 두꺼운 타일이 깔려있다. 맨 아래 타일은 거실 바닥면과 비슷한 수평을 이루고 있다. 타일을 걷어내지 않고도 방수와 마감은 가능하지만, 타일은 철거하고 거실보다 낮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