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석 단면복구 & 인조석 건식갈기 다른 느낌 (현장테라죠) 사용하던 건축물을 개보수(리모델링)하는 과정에서 바닥을 철거하지 않고 개선(원상복구)만 해서 사용하기 위해 건식면처리 후 씰러(표면보호재)로만 마감처리를 한다. 문틀을 먼저 설치하고 인조석을 시공했기에 출입문을 철거하면 그 부분에 인조석을 새로 시공하고 건식으로 갈기를 해야 한다. 십수년 또는 몇십년 전에 시멘트에 혼합해서 시공했던 종석은 찾아보기가 어렵다. 수소문 끝에 95%정도 비슷한 골재를 어렵게 찾아 인조석을 바른다. 동일한 백시멘트로 시공 후 연삭, 연마를 마치고 보니, 색상의 느낌이 다르다. 이색짐이~~~~ 어쩌면 기존의 바닥느낌이 원래는, 나중에 단면복구한 마감상태의 느낌과 같았을까? 시간이 지나면 알 수 있겠지만,,,, 채석장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