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민기공 바닥공사 중 동해 입은 바닥 보수방법

세민기공 바닥공사 중 동해 입은 바닥 보수방법

 

옥상바닥 동해 입은 바닥 또는 노후 된 바닥을 노출상태로

복원이 가능하냐는 문의가 많다.

또한 노출상태로 복원 되었을 시 바닥수명은 얼마정도인지~

 

건축물이 오래되어 노출콘크리트, 또는 몰탈 층이 노화 되었거나, 동해를

입어 표면박리, 분진발생, 골재탈락 등으로 이어져 사용하는데 문제가 있을시

일반적인 보수방법이 면처리/면갈기 후 우레탄, 우레아 또는 에폭시계 등으로

덮는 경우가 많다.

이때, 모체 표면이 부실한 부분만 제거하고 도료 등으로 덮는(시공)데, 이와 같은

시공방법은 잘되면 다행이지만 잘못되면 큰 손실을 보게 된다.

 

요점을 정리해보면,

콘크리트 등 부실한 표면을 제거하면, 조금은 단단한 층이 되고 이때 도료 등으로 덮으면(시공) 공극 속과 표면을 보강하는 역할은 한다.

다만 부실한 면 걷어내고 단단해 보이는 층이 얼마나 견뎌주는가 하는데 문제가 있다.

우레탄라이닝, 에폭시라이닝 특히 우레아는 모체가 약하면 서서히 모체를 물고 들뜬다.

부실한 면 걷어낸 후의 con"c공극을 동질의 시멘트계로 채워주면 단단함이 배는 증가될 것이므로, 이후 도막(라이닝)형 또는 박막(코팅)형을 시공한다면 문제는 발생되지 않는다.

모체를 단단하고 견고하게 한 후에 마감재 시공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바닥수명을 보장할 수 있을 것이다.

 

바닥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