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oooooo신축현장!
동절기, 그것도 영하의 날씨에 콘크리트를 타설하면 문제가 발생된다.
콘크리트 타설은 몇 주 전, 또는 며칠 전에 시공예정표를 짠다.
예정된 날짜 앞뒤로 일기예보를 확인하지만,
앞날의 날씨, 자연을 정확이 알 수가 없을 것이다.
어쨌거나
표면이 푸석한 것을 면처리/면갈기 한다.
자갈이 보일정도로 하지만 골재를 잡아주는 시멘트의 성분이 취약하다.
갈아낸 바닥 con"c공극 속의 이물질까지 깨끗이 청소하고 프라이머를 2회 듬뿍 뿌려주고
미진한 곳은 재 도포해서 표면에 프라이머의 피막이 형성되도록 한다.
SM프로플로어10mm 시공하고 24시간 양생시킨 후 버니싱으로 마감을 했다.
크랙이나 들뜸이 없이 원하는 느낌 그대로 완성되어 기분이 좋으다~~~!
고생하신 세민기공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바닥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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