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폭시, 우레탄 코팅에 적합한 데코(DEKOR))로러 이야기

에폭시, 우레탄 코팅에 적합한 데코(DEKOR))로러 이야기

 

페인트칠 로러는 일반적으로 수성, 유성, 유성 수성 겸용이 사용되고 있다.

유성 코팅제를 시공함에 있어 로러의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

시중에 사용되는 로러를 보면

1. 어떤 로러는 사용 중에 녹아들기도 하고,

2. 어떤 로러는 눌려서 롤링이 잘 안되고,

3. 어떤 로러는 로러 칠 자국이 남기도 하고,

4. 어떤 로러는 털이 잘 빠지기도 하고,

5. 어떤 로러는 리필(갈아 끼움)이 안 되기도 하고,

 

상기 내용 중

1, 2는 로러를 교체하면 된다.

3은 시공에 주의를 하면 되고 그래도 자국이 남는다면 로러를 바꿔볼 만하다.

4는 어떤 로러든 털이 100% 안 빠진다고 할 수는 없지만 로러를 선택함에 따라 털 빠짐이 최소화될 수 있다.

코팅 작업 중 로러 털이 빠지면 스트레스가 몰려온다.

또한 작업 후 양생이 된 상태에서 빠진 털이 코팅제와 같이 양생 되어 묻어 있으면 기분이 썩 좋지 않다.

 

5는 환경과도 관련이 있을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롤러는 일회용으로 사용을 한다.

물론 희석재로 세척을 하고 사용할 수는 있지만 그렇게 사용하는 곳을 본 적이 없다.

페인트 롤러는 손잡이와 브러쉬로 연결이 되어 있고 작업 범위에 따라 긴 손잡이(장대)를

결착해서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시공하는 현장을 보면 브러쉬와 연결된 손잡이를 통째로 폐기를 한다.

브러쉬는 폐기를 해도 손잡이는 지속적으로 사용한다면

자원 낭비와 환경오염 방지를 작게나마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데코(DEKOR))로러는 투명, 유색 코팅을 하는 과정에 털 빠짐이 거의 없고, 손잡이에서 브러쉬를 갈아 끼울 때 별도의 도구가 필요치 않아 교체할 때 편리한 점이 있다.

손잡이만 폐기하지 않아도 비용 절감 및 환경을 조금이나마 위하는 길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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