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시설단지 신축현장!
콘크리트가 동해를 입었다.
콘크리트를 면처리(면갈기) 하는데 순식간에 10mm는 갈려나간다.
갈아낸 곳은 자갈이 앙상하게 보일 정도이고, con"c 표면에 강도가 없다.
콘크리트 위에 설계된 마감재가 T.3mm 짜리 타일이라는데~~~
콘크리트 타설 당시 기고대 작업 후 날씨문제로 인해 훼니셔 작업을 하지 못했다하니
압축강도, 표면경도가 제대로 나올 리가 없다.
노지에서 추운 겨울 영하의 날씨에 습식작업은 위험을 안고 해야 한다.
사정상 안할 수가 없었겠지만.....
어쨌거나
얼었던 콘크리트를 갈아내고 청소를 하고보니, 콘크리트 타설 전 설치된 철근모양 따라
크랙이 보이고 설치된 철근의 형상이 완벽하게 보인다.
앙상한 콘크리트 바닥에 1~6mm쯤 벌어진 크렉이 전체적으로 보인다.
프라이머 2~3회 흠뻑 도포해주고 SL재를 시공했다.
다행히 크렉 발생은 없는데.......
바닥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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