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저장고 콘크리트 폴리싱마감

이천oooo 신축현장!

 

콘크리트를 노출로 사용하기 위해 표면을 연삭, 밀봉, 강화, 연마과정을 통해 폴리싱마감을 한다.

콘크리트는 표면을 제거해보면 보이지 않던 방사형크랙이 노출된다.

표면경도가 약하거나, 공극(핀홀, 곰보,,)이 많더라도 웬만한 수고만 한다면 해결하는 것이 어렵지만은 않을 것이다.

 

폴리싱 마감 과정에 해결치 못하는 문제가 있다.

방사형크랙이다.

마이크로 시멘트 또는 레진을 사용한다고 해서 미세한 방사성 크렉들이 감추어지지 않는다.

비슷하게 어우러지게 하는 것은 침투성강화제와 오염방지제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시각적으로 감추어지는 효과는 있다.

 

어쨌거나

폴리싱을 하기 전 콘크리트 상태가

신축줄눈커팅을 하지 않아서인지 아쉽게도 일부 크렉이 발생되어있다.

연삭과정이 끝나고 연마단계에 들어서니 방사형 크렉이 보이기 시작한다.

광택을 올릴수록 방사형 크렉이 선명하게 보이겠지만

다행히 11단계 세미(半)폴리싱이나, 12단계 완(完)폴리싱이 아닌 7단계 폴리싱까지만 하기로 되어 있어 방사형 크렉이 선명하게 보이지는 않는다.

바닥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