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에게 두려움은 미덕입니다.
두려움을 상실한 사람은 반드시 넘어집니다.
그러므로 리더에게 두려움은 미덕입니다.
두려움을 지는 리더는
다른 누구보다 겁먹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모든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사전에 손을 쓰고,
환경이 변화할 조짐을
빠르게 알아차려 대응책을 마련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조직을
존속시킬 수도 발전시킬 수도 없습니다.
- 아라카와 쇼시, ‘소심해도 리더 잘 할 수 있습니다.’에서
리더는 현재 실적이 양호하다고
안심해서는 안됩니다.
잘되고 있을 때,
조직이 점점 이름을 떨치려고 할 때
두려움을 안고 사회를 주시해야 합니다.
다가오는 위기를 조금이라도 빨리 알아차려
미리 손을 써야 합니다.
일이 잘 될수록
두려워 할 줄 아는 리더가 참 리더입니다.
날마다 하는 걱정과 고민이야말로
리더의 숙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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