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민기공 그리고 데코타일 & 미끄럼 방지
가끔 정육식당을 가보면 바닥이 미끄럽다.
자기질 타일 또는 데코타일 등으로 마감된 바닥이 더욱 더 미끄럽다.
고기를 구울 때 튀는 기름이 바닥에 누적되어 미끄럼을 유발 시킨다.
넓은 식당의 경우 영업 종료 후 청소를 잘 한다고 해도 마감재(자기타일, 비닐계타일 등)이음새 사이에 기름때는 지우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어쨌거나
자기타일이나 비닐계타일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미끄럽지 않게 할 수 있는 방법은 투명한(투명 수지가 접착력 우수) 에폭시 수지를 도포하고 규사를 뿌려준 후
또 다시 투명한 에폭시 수지를 도포한다.
마감재 표면이 매끄럽지 않기에 청소하는데 나름 어렵기는 하지만,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방법도 유용하다고 본다.
다만
시공 전 이물질(기름 때 등)을 확실히 제거하고
자기타일과 비닐계(데코타일 등) 타일 위에 시공 가능한 수지를 선택해서 시공해야만 한다.
바닥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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