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바닥 빈티지한 세라믹폴리싱 마감

세민기공 바닥공사 중 식당바닥 빈티지한 세라믹폴리싱 마감

 

음식점 신축현장!

처음 상담전화로 콘크리트폴리싱마감을 원했다.

사용 용도가 식당이라 한다하기에 오염문제가 있으니 세라믹폴리싱으로 제안했고

승낙(바닥마감 설계변경)해서 빈티지 세라믹폴리싱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미장하시는 분이

노출로 사용하기 위해서 나름 신경 쓴 바닥인데,,,,,,

미장(훼니샤)이 상당히 잘되었다고 한다.

직접 가서보니 천정에 검정 페인트뿜칠을 하면서 전체 바닥이 검은색으로 덮여 있다.

부분적으로 쓸고 보니 나름 평탄도가 좋으며, 잔크랙도 보이지 않았다.

나는 발주처에게는

이 바닥, 지금은 보이지 않는 크랙이 면처리 후 분명히 보일 것이고, 범위는 전체적 일수도 있다고 언질 했다.

지금까지의 경험상으로,,,,,,

발주처는 빈티지한 바닥을 원하니 상관없다 한다.

 

콘크리트(이하“몰탈)바닥은 갈아보고 액상을 뿌려봐야 속내를 알 수가 있다.

갈기(연삭/ 면처리)전까지만 해도 보이지 않던 망사형 크랙이 속속 보인다.

연마단계를 높일수록 잔크랙은 보다 더 많이 보인다.

유무기하이브리드불연코팅제인 smcoat-fc를 1차 도포하니 더더욱 크랙이 선명하게 보인다.

몰탈면이라 1차 시공한 것이 흔적도 없이 흡수되어버렸다.

모체면에 흡수되었다는 것은 세라믹코팅제가 들뜨거나 벗겨질 염려가 없다고 봐야 한다.

2차, 3차 시공 후 더욱도 선명하게 보이는 잔크랙들,,,,,,,

바닥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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