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도 수용성에폭시 울트라탑
완벽한 빈티지마감을 원한다.
SM에 하이브리드코팅제인 SMCOAT FC로 제안했지만 광택이 높다며,
적당히 자연스럽게 윤택한 정도의 광택을 원한다.
SMCOAT FC가 표면경도(4h/연필경도)가 우수한 반면 울트라탑은 질긴 듯한 마감의
코팅제이다.
SMCOAT FC는 약간의 알콜냄새가 나는 반면 ULTRA TOP은 별다른 냄새가 없으며 밀폐된 곳에서도 시공이 용이한 제품이다.
물론 하이브리드코팅제인 SMCOAT FC도 밀폐된 곳에서 시공하는 것에 문제가 되지는 않았다.
어쨌거나 계단과 바닥을 면처리 하고 깨지거나 파인 곳은 우선보수하고 울트라탑 투명으로 3회 도포했다.
이것이 정통 빈티지(생긴 그대로의 표면을 마감하는 것) 바닥이 아닐까 하는 착각이 든다.
아쉬운 점은 콘크리트 표면이 약하고 부분적 미장마감이 달라 이색진 곳이 있다.
바닥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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